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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브] 이준석, TK서 호소전 "금지곡 계속 부르겠다" / YTN

2022-09-05 85 Dailymotion

■ 진행 : 호준석 앵커, 김선영 앵커
■ 출연 : 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 / 김준일 뉴스톱 대표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LIVE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오늘의 정국 키워드로 짚어보겠습니다.


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, 김준일 뉴스톱 대표 두 분 나오셨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


오늘 첫 번째 키워드는 뭡니까?


내용 확인해 보겠습니다. 금지곡을 계속 부르겠다. 이준석 전 대표가 이렇게 선언을 했습니다. 이준석 전 대표, 대구로 갔는데요. 어떤 얘기했는지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.


금지곡을 계속 부르겠다. 그러니까 이 의미를 해석해보면 나는 윤핵관 비판 계속 할 거다, 이 얘기인 거죠?

[김준일]
네버엔딩 스토리 지금 선언을 했고요. 그러니까 일단 이준석 대표의 장점 같은 것을 말씀을 드리면 해석을 풍부하게 할 수 있게 언론이, 그런 TPO라고 하죠. 장소, 때, 시간 이런 걸 상황을 많이 활용을 합니다. 대구예요, 일단. 대구를 선택한 이유는 최근에 칠곡부터 해서 대구의 본인이 적자고 친가, 외가도 다 여기고 나는 대구 정치인이다라는 것을 먼저 깔고 들어가면서 보수의 심장에서 대구를 선택한 거고 지난해 당 대표 선거 때 기억하시겠지만 대구에서 했던 연설이 가장 유명했고 그게 화제가 되면서 탄핵의 강 얘기도 하고 오바마 대통령 본인에 비유를 하면서 굉장히 승기를 잡았거든요.

어쨌든 대구의 보수의 심장에서 본인의 지지를 얻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어렵다라는 것으로 봐서 이것은 장기 포석이다, 사실상. 이렇게 보면 될 것 같고. 김광석 거리에서 했거든요. 여기에서 과거에 많은 곡들이 금지곡이 됐지만 그게 다 터무니없는 일이었다. 그러니까 계속 부르겠다라는 건 그런 맥락인 겁니다.

필요할 때 또 지금 적절한 타이밍에 기자회견을 한 거죠. 왜냐하면 상임전국위, 전국위 지금 막 열리는 그런 상황이고 또 하나는 이재명 당 대표에 대해서 이 얘기를 했어요. 이재명 씨는 안 나가지만 나는 나가겠다, 경찰에. 그것도 대비를 해서 그런 것까지 다 두루두루 해서 한 거고 장기 투쟁이 될 것으로 예고한 상황이죠.


윤핵관을 비판하는 게 아니라 저는 윤석열 대통령을 계속해서 직접 겨냥하고 있는 게 아닌가. 각하라는 표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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